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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상식의 테두리 안에서 발현되는 익숙한 생각들…

패배를 마셨을 때

노력의 턱걸이를 애썼는데도 ‘패배’하였는가?

패배가 찾아왔을 때, 가장 논리적이고도 쉽게
취할 수 있는 조치는 포기다. 그것이 바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취하는 조치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평범한 사람으로 남는 이유다.
– 나폴레온 힐

패배자로 남기에는 그대의 노력과 인내가 아깝다.
평범한 사람으로 남지 않기를…

낡은 호감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에 인상 깊은 대사가 있다.

희망도 오래되면 썩는다.

때론 감정도 그러할 때가 있다.
젊을 때의 열정이나 사랑, 슬픔 따위가 시들다못해 얼어버린 자신을 뒤돌아 봤을 때…
내 나름의 표현을 빌리자면 ‘늙은 감정’이다.

아래 이미지같은 여인네라면 ‘늙고 낡은 감정’이 호감으로 화(化)할 수 있을 것도 같다는…
조민영
조민영 2
source:럭키월드
‘이민영’이라는 모델인데 멋지지 않는가?

새롭거나 익숙한 새단장이거나…

8254.com을 운영해오다 다시금 시작을 하려고 한다.
아니, 운영이랄 것도 없는 소심한 작업을 테스트한 것이었다.
그래서 새롭거나 익숙한 시작이 되어버렸다.

언제나 시작은 쉬운듯 어렵고 고된 작업이다.
그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의미를 부여해 총체적인 특성을 정의해야 하니 말이다.
없는 듯 의미를 두지 못한 사이트였는데 다시금 시작한다고 특성이나 특징을 지어내야 할 상황이니 두 번 힘들다.

각설하고,
그저 목적없는 목표를 향해 상념어린 발걸음을 내딛으려 한다.
어떤 색깔과 구성으로 이 사이트가 조련될지 모르지만 혹자의 애정과 관심을 기대해본다.
따스한 홍차같은 관심까지는 아니더라도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동지로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