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도 따땃하게 보낼 수 있다

시린 이처럼 조심스러웠던 겨울이 예상보다 ‘맹’하게 지나쳐 갔다. 춥기는커녕 계절 감각을 깜빡할만큼 대충대충이었다. 다행이었다, 경제도 마음도 감정도 깊은 빡침 중이었는데 녀석마저 매섭게 매달렸다고 생각하면 어후, 그래서 바뀐 계절은 더욱 따뜻하고 포근하기를 바란다. 그렇게 세상도 풀어지고 따끈해지기를 바란다.

이제는 돌아와 편안한 가슴이 되어버린 대륙녀
source: img.shzx.org/file/2017/1125/3a66b07dbb46699a2e680552de054722.jpg

뜨끈뜨끈하게 마음을 데울 수 있는 아가씨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고견은?

그리고도 이쁨을 놓치지 않은 당신에게 엄지척
source: img.shzx.org/file/2017/1125/c945ca86274a5878231d4dd8404bf0db.jpg

한번은 꾸욱하고 당신 흉부에 관심이 생겨버린...
source: img.shzx.org/file/2017/1125/35f75c087d0ea10c192e8ddb865f223f.jpg

이정도면 ‘팬티벗고 선착순…’ 정도랄까?

아, 모여라 꿈동산도 아니고 얼굴 넘 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