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코스프레 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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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찔하게 뛰어난 그리고 중력도 이겨내는 ‘흉부’의 자존심이라니… 그저 존경의 박수를 쳐대는 것 이외에 할 말을 잃게 된다. 그게 뭐라고 ‘존경’씩이나 하냐고 물어보신다면 뛰어난 ‘흉부심’을 유지한 것은 오로지 그녀만의 ‘공’이니까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중력의 사랑도 이겨낸 흉부심 대단한 코스프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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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러운 흉부심을 소유한 아시아 코스프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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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심의 촉감이 궁금한 건 나만의 건방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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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하학적 섹시미가 물씬 풍겨지는 아시아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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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술을 마신다면 벌써부터 취하거나 전혀 그렇지 않거나 극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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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입고 있어도 눈부신 '흉부'의 도드라진 중심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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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눈빛이 설마 나를 향하는 건 아닐텐데 자꾸 그런 상상으로 나를 몰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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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살짝이라도 그녀의 흉부에 내 혀를 대보고 싶다는 가슴 속의 감정이 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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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탄력 좋은 흉부의 아찔함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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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도 착한 몸매를 유지한 당신에게 박수와 끈적한 윙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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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상상은 할 수 있다 현실을 근거로 하지 않을 때 실행을 멈출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열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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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녀에게 그저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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