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른다. – I do not know why I am doing this.
대낮부터 술을 조금 마셨다.
무엇인가 잊기 위해 술은 곧잘 약보다 더 훌륭한 뇌수의 분실을 가져오기도 한다.
오늘이 그런 날이다.
잊기 위해 술을 마셔야 진정되는 어느날…
I drank a little alcohol from daylight.
To forget something, alcohol often leads to the loss of a better brain than drugs.
Today is such a day.
One day you must drink to forg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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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Resolu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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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Resolu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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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허리를 삐끗했다. 어떤 특정한 자세가 되면 주저앉고 싶을 만큼의 통증이 짜릿했다. 통증과 쾌감은 뇌에 도달하는 생물학적 경로가 유사하단다. 그렇다면 내가 놀란 통증이 쾌감이었다면 어떨 때 이만한 쾌감이 생겨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