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7년 11월

달리는 정적

Posted on 2017-11-042023-01-24 by admin

시간도 내 젊음도 저렇게 화려하게 스러져 갔을 것이다.추억하는 시간은 어떤 것이 되었든 고행의 당의정(糖衣錠)이 되어 실의(失意)를 쓰다듬고 낙담(落膽)한 인생을 다독거릴

하이루 멋진 걸 2

Posted on 2017-11-032023-01-24 by admin

중력을 이겨내진 못했지만 많은 남성의 시선은 무난히 잡아 들였을 것이다. 튼실한 흉부심도 그렇지만 무난한 몸매가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게 이

하이루 멋진 걸

Posted on 2017-11-032023-01-30 by admin

염색한 머리카락이 한몫 했지만 분위기도 이국적인 아시아 여인네다. 그러다 이런 생각까지 해보게 되었다. 분위기를 계속 이어 몸으로 하는 사랑(?)까지 도달했다면

이른 구리스마스

Posted on 2017-11-032023-02-03 by admin

후배 부모님의 부고를 접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라서 놀랐는데 물어보진 않았지만 사고가 있었던 게 아닐까 조심스런 추측을 했다. 잠깐 멍해졌다. ‘사는

귀엽거나 대단하거나

Posted on 2017-11-022023-01-31 by admin

아, 몰랑. 무튼 제목과 다르게 말하기는 곤란해. 귀여운 듯 아닌 것도 같고 대단한 듯 그 정도는 아닌 것도 같고 헷갈려.

하태, 하태 2

Posted on 2017-11-022023-02-07 by admin

일요일엔 좀 쉬어야지, 그래 그게 맞는 거지 하다가도 평일에 난 최선을 다했을까. 아주 잠깐 상념에 빠져본다. 결론은 ‘쏘쏘’… 남들보다 뒤처지지

이왕, 코스프레 걸 3

Posted on 2017-11-022022-04-29 by admin

그냥 코스프레 걸이 아니라 글래머 코스프레 걸이다. 언제나 내 스타일 범주에서 엄지척인 ‘글래머’ 코스프레 걸. 그냥 단어만으로도 기분이 흡족해지는 그런

누구셔들?

Posted on 2017-11-022023-01-27 by admin

금요일이 주는 이유 모를 즐거움을 굳이 돈으로 환산하면 어느 정도 가치를 지니고 있을까? 금요일 야근을 자초해 시간을 죽이다 문득 생각해

이왕, 코스프레 걸 2

Posted on 2017-11-022022-04-30 by admin

아, 아찔하게 뛰어난 그리고 중력도 이겨내는 ‘흉부’의 자존심이라니… 그저 존경의 박수를 쳐대는 것 이외에 할 말을 잃게 된다. 그게 뭐라고

이왕, 코스프레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