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아가씨
‘빅토리아(Victoria)’라는 대륙의 아가씨다.
흉부의 넉넉함이 인상적인 여인네였는데 전라(全裸)의 이미지도 어디선가 봤던 적이 있다.
아무튼 올해에도 특유의 튼실함을 내세우고 있어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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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치를 안다. 그걸 과하게 표현하면 ‘잘난체’ 하는 게 되고 부족하면 ‘겸손한’ 게 된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건 매력에서도 같은 잣대가 되어 자신의 가치가 우월하다고 판단하면 곧잘 ‘잘난체’가 몸에 배어 드는데 이 여인네에게서 그런 느낌을 받았다. 아주 아주 갠적인데 여인네가 자신이 매력적이라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고 이걸 즐기는 이가 있는데(연예인 중에 특히 많다) 나는 극혐한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잘난 게 보이는데 굳이 즐기기까지 하다니… ㅠ.,ㅠ
자신의 매력을 즐기는 걸 극혐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즐기다보면 타인의 부족게 보이는 매력을 깍아내리거나 폄하하는 게 자기도 모르게 이뤄지기 때문이다. 매력은 천부적인 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 더구나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