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리 zzyuri
그녀는 이미 유명하다. 내가 업로드하는 시점이 늦어도 너무 늦어버린 그래서 경로당(?)급 속도라고 자수하는 바, 이해해 주시리라 믿는다. 각설하고, 보다보니 대한국의
Continue readingWe will find the best image of the woman you have seen.
그녀는 이미 유명하다. 내가 업로드하는 시점이 늦어도 너무 늦어버린 그래서 경로당(?)급 속도라고 자수하는 바, 이해해 주시리라 믿는다. 각설하고, 보다보니 대한국의
Continue reading부자가 될 줄 알았다. 많이 버는 능력이 아닌 적게 쓰는 노력으로 큰 부자까지는 아니어도 남들에게 부러움사는 그런 천박하지 않은 부자로
Continue reading딱히 떠오르는 논리는 없지만 ‘제목’에 걸맞는 내용 채우기가 힘겹다. 아니, 오래 전부터 힘겨워 했다. 아마 자주 방문하셨던 분은 아실 것이다.
Continue reading흐린 날씨는 마음까지 흐리게 만든다. 워낙 단순한 마음 씀씀이다보니 날씨 영향을 곧잘 받는다. 맑으면 헤헤거리고 흐리면 구질구질한 인상찌그러뜨리고… 그동안 가문
Continue reading내가 관심있는 건 사람들의 그것과 거리가 있다. 관종도 아니고 특별한 것도 아닌 약간 ‘독특’한 성격 때문인데 오늘은 그것과 무관하게 우울하다.
Continue reading이상하게 주말에 더 게을러진다. 평일에는 눈치껏 이미지를 업로드하더니 시간편한 주말엔 그저 잠자는 데 온힘을 다 하는 것이다. 피곤할 것도 피곤한
Continue reading되지도 않는 의미를 나열하거나 쥐어 짜내는 글로 이 공간을 채우기에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아주 거창한 거라도 되는 거처럼 단어 하나하나를
Continue reading‘참으로 멋진’ 여인네다. 그렇게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는 게 슬픈 아가씨다. 모든 화려한 수사修辭를 남발하더라도 가장 근본적인 것을 넘어서긴 힘들다. 업로드하는
Continue reading난 욕심이 많다. 욕심없는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건 아니라 그저 평범한 욕심쯤으로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욕심이 얼마나 터무니없게 많은지
Continue reading최근까지도 아시아 전역의 여인네들이 즐겼다는 ‘The hands free bubble tea challenge’. 이른바 손 안 대고 버블티 마시기라는데 내 마음이 불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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