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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 2

제목에 부언하자면 참한 열도의 아가씨 쯤 되겠다. 일부를 전체로 오해한 내 탓일 수 있겠지만 ‘열도의 아가씨’들은 어딘가 차갑거나 ‘열도’ 고유의

이 처자들에겐 ‘쎅씨한’이라는 수식어가 반드시 필요할 듯 하다. 얼마나 대범하게 색기 발랄한가 말이다. 대단하고 ‘쵝오’의 여인네들이다. ‘존경’의 하트 빵빵 날린다.

전반적인 분위기 좋고 부드러운 피부도 다 좋은데 그래, 무언가 아쉽다. 아쉬워… 무엇이 아쉬운지는 보시면 금방 느끼실 것이다. 해도 여러분과 공유하고

이 처자, 곱다. 고운데 ‘뜨거움’같은 게 느껴진다. 이른바 열정같은 거랄까. 은근히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시스루 안에 감춰진 그 무엇(?)일까? 아,

어제(2.24)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폭력을 행사했다. 국가간의 폭력이니 아무래도 ‘전쟁’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듯 하다. 애들 싸움이 종종 어른 싸움으로 번지듯 이

글래머부터 살벌한 분위기로 야해버리는 아가씨까지. 말초 신경이 펄떡펄떡 뛰어다녀야 정상인데 나이 비만이 되다보니 그마저도 시들하다. 해도 잠깐이나마 눈으로 즐거우니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