陶欣儿(요흔인) 3
세련되게 촌스러운 대륙의 여인네다. 세련되어 보이지만 어쩐지 지워지지 않는 시골 내음이 느껴진다. 내가 시골스러운 탓일까 무튼,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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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게 촌스러운 대륙의 여인네다. 세련되어 보이지만 어쩐지 지워지지 않는 시골 내음이 느껴진다. 내가 시골스러운 탓일까 무튼,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Continue reading어설픈 한문 실력으로 ‘아, 고양이를 사랑한다’는 뜻인가 보다 했다. 허나 淼, 이게 아득할 묘란다. 그 옛날에 아득하다라는 단어를 어떻게 생각해냈을까?
Continue reading그러고 싶다. 놀라운 ‘흉부심’과 분위기 짱인 그런 여인네 이미지를 찾아내고 여기에 업로드하고 싶다. 실력이 메주다 보니 찾기보다 그놈(AI)의 힘으로 만들고
Continue reading과연 아찔하기까지 했을까? 조금 과하게 표현한 듯 하다. 당시 스치듯 잠시동안 그럴 수 있었을지 몰라도 최소 지금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Continue reading어제 삼일절이었다. 1919년 3월 1일에 유관순 할머니가 대한국의 독립을 외쳤는데 2023년엔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Continue reading인격이 쓰레기라도 좋은 대학을 갈 수 있고 나아가 권력이나 재력 접근까지 너무 쉬운 세상. 그 세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나같은 인간은
Continue reading누굴 믿지 못하는 건 습관인 줄 알았다. 아내와의 내밀한 순간마저 내 감정을 억누를 때 느끼게 되었다. 내가 병에 걸렸을 지
Continue reading눈이 침침해질 정도로 이미지를 모으고 수정하는 중이다. 손이 느려 성취가 크진 않지만 기분만은 만족스럽다. 밀린 방학 숙제하는 기분이랄까, 깨진 부분을
Continue reading만약 어떤 여자의 결점이 알고 싶다면, 그 여자의 친구들에게 그 여자를 칭찬하라. – 벤자민 프랭클린 인생은 외국어다. 모든 사람이 그것을
Continue reading예전 작업한 내용을 수정하다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 걸 확인했다. 여러 방법을 써봤지만 내 맘처럼 처리되지 않았다. 하다가 오늘 날짜로 바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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