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자구요…

제대로 된 2022년이 시작되었지요. 그리고 무어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기도 했구요.

이래서 무엇이든 혼자서 다 한다는 건 힘든 일인가 봅니다. 혼자서 몇 년을 꾸려나가려니 힘들고 어렵네요.

그래도 늘 그래왔듯 힘이란 걸 내보려구요. 시간이 갈수록 게을러지고 귀찮아지는 게 사람이지만 함께 시들어가는 열정만 탓할 수 있는 건 아닌 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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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그녀도 아름다움과 벗하는 분이다. 연기력은 또 어떤가, 살벌하다. 그녀가 웃으면 바보처럼 따라웃고 울면 내 마음의 생살이 떨어져 나가는 듯 스픔이 밀려온다. 그녀는 연기 수재다, 천재를 단 한발자국 남겨둔… source from: https://cdn.clien.net/web/api/file/F01/12528427/3b8706b5ecd835.jpg?thumb=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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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렇게 생각한다, 납작하지 않다면 그대들은 아름답다고…

걸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였던 은하다. source from: https://cdn.clien.net/web/api/file/F01/12531654/3bd658e3083e16.jpg?thumb=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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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기대되는 탤런트 박주현이다. ‘인간수업’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는데 서글서글한 외모와 단단한 목소리에서 그녀만의 아우라가 좋았다. 보이시안 스타일의 강하면서도 여성의 부드러운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탤런트다. 기대하고 있다, 홧팅 !!! source from: https://cdn.clien.net/web/api/file/F01/12499428/390c9ef72f9b63.jpg?thumb=true
트와이스 나연 source from: https://cdn.clien.net/web/api/file/F01/12495357/38bf636e05ba20.jpg?thumb=true
너무 맑고 정제된 분위기로 여자 혹은 사람이 아니라 요정이나 정령이라 해도 믿어줄 법한 김지원. 태양의 후예, 쌈 마이 웨이에서 샘물같은 아우라를 충분히 보여줬다. 아이유와 함께 여인보다는 무조건 아껴주고픈 막내 여동생으로 남기고 싶다. source from: https://cdn.clien.net/web/api/file/F01/12458847/35fc6ead167f46.jpg?thumb=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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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당신에 대한 내 느낌을 아신건지 많은 남성들이 나처럼 느끼는 걸 간파한 건지 입고 있는 붉은빛 옷이 너무 육감적인 아름다움으로 다가서는 초아. 당신에게 열정의 박수와 뜨거운 마음의 환호를 보냅니다. 영원히 뜨겁고 화끈하게 남아주시길… source from: https://cdn.clien.net/web/api/file/F01/12398942/316ca5161a9bd1.jpg?thumb=true
당신은 신의 실수로 나이를 비켜갈 수 있는 능력이 생긴 듯 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당신이 서른 살이란 걸 믿을 수 있겠는가? 물론 당신보다 먼저 태어난 박보영이라는 처자또한 만만치않은 동안이지만 당신도 엄지척임에는 변함이 없다. source from: https://cdn.clien.net/web/api/file/F01/12390775/30d0ce5950a985.jpg?thumb=true
악, 악, 혜리 양. 당신이 뿜어내는 기분 좋은 아우라는 세상이 웃을 수 있는 근본이 되었고 살아야 한다는 당위성을 부여하였소. 그대때문에 웃을 수 있는 사람 수 만큼이나 아름답고 행복해지기 충심으로 바라겠소. 그리고 전생에 나라를 구한 류준열 씨에게도 심심한 부러움을 전하는 바요. 무조건 올해도 멋진 한해가 되시길… source from: https://cdn.clien.net/web/api/file/F01/12378993/2fe1355699a516.jpg?thumb=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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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아름다움을 컵에 비유한다는 당신은 고가의 크리스탈 잔이랄 수 있을 듯 하오. 한치의 빈틈도 여지도 주지 않는 고고하게 차가운 아름다움. 그래서 짝사랑도 함부로 건네기 힘들 듯한 당신의 아름다움은 찬란하고 날카롭기까지 하오. 해서 당신의 진짜 감정이나 마음 씀씀이는 어떨지 ‘전지적 작가 시점’이나 ‘나혼자 산다’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뵙기를 갈망한다오. source from: https://cdn.clien.net/web/api/file/F01/12330031/2c2a0f5e932746.jpg?thumb=true
불쾌하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대는 깜찍한 여우짓을 한다해도 그저 멍하니 당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아름다움의 총아요. 오연서 씨, 그래서 오히려 보고 싶기까지 하네요. 어떤 서늘한 대화와 눈빛과 표정으로 당신 스스로를 드러낼지 참으로 궁금해진단 말이요. source from: https://cdn.clien.net/web/api/file/F01/12330035/2c2a10a1a895ad.jpg?thumb=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