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대단하구마 2
새로운 일을 한다.많고 적음을 떠나 일을 하며 하루를 쓸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가슴이 벅차다.늙어가는 마음 이곳저곳을 점령한 불안감, 녀석을 없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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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을 한다.많고 적음을 떠나 일을 하며 하루를 쓸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가슴이 벅차다.늙어가는 마음 이곳저곳을 점령한 불안감, 녀석을 없앨
Continue reading넓은 대륙의 지정학적 장점은 여인네들 미모 수준을 상당히 높여 놨다.고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그런 그녀들도 의술의 힘을 빌리는 건 유행인지
Continue reading하늘이 우울할 때 바다는 벗이 될 수 있을까.기쁨도 우울도 나눌 수 있다면 제로섬으로 평안한 며칠을 맞이할 수 있을까?어느 아이돌 가수가
Continue reading얼핏 보면 ‘흥부야’로 읽을 수 있다. 형 놀부가 뒷감당은 생각치 않고 그저 금실만 좋았던 동생 흥부에게 혀를 차면 하는 말
Continue reading명절을 앞두고 살짝 텐션이 떨어졌다. 뭐랄 것도 없이 “누구는 부자가 되어 이번 명절에 한 턱 쏜대…”라는 얘기가 귓전에서 맴도는 느낌
Continue reading그랬다, 10월의 어느날. 너무나 먹먹한 일이 터졌고 11월엔 먹먹한 마음을 막막하게 만들었다. 내 책임은 아니지만 권한이 있으니 향후 대책을 만들겠다고
Continue reading너무도 당연한 얘기지만 한국어는 대한국인이 아니면 이해하기 힘든 단어들이 많다. 노리끼리, 허여멀건 , 애먹었다 등등 색깔부터 노력한 경중을 따지는 단어까지
Continue reading내일부터 휴가라는 걸 써야 한다. ‘방콕’ 전문 집돌이가 나만의 자유 시간을 얻어 봐야 뭐하겠나 싶다. 더구나 광장 공포증(?)이 잔존해있는 내
Continue reading며칠동안 적쟎은 ‘흉부녀’ 데이터를 찾아놨다. 그리고 업로드를 하려니 거짓말처럼 맥이 탁 풀렸다. 괜스레 ‘해서 뭐할까’하는 허무한 감정이 돋아나고 ‘정말 즐거워서
Continue reading먹고 숨쉬는 일상 중에 찾아올법한 우울 혹은 권태, 녀석들이 열정을 가지고 덤빈 취미 생활에도 깃들 수 있을까? 핑계를 만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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