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거나 탐스럽거나
글쎄, 시간이 지나 다시 보니 ‘귀엽거나 어느 정도거나’ 쯤일 듯 하다. 드라마에서 나온 대사 중에 ‘어떻게 사랑이 변할 수 있니’ 따위는 아니더라도 ‘탐스러움’을 못 느낄 만큼 무뎌졌거나 둔해졌다는 얘기가 된다. 새해 두번째 날부터 예전 페이지 수정을 하고 있다.
source: jabyedhee.com/wp-content/uploads/2017/08/xcvxvw.jpg
귀여움과 글래머러스한 흉부(?)의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보기 드문 아가씨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