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화끈한…
아시아 여인네들이 어딘가 부드럽고 섬세한 느낌아닌 느낌이라면 서양 아가씨들은 강하고 뚜렷한 그런 기분이 든다.
뭐 여자들뿐만 아니라 남자도 비슷할 것이다.
그런 느낌에 ‘성(性)’의 잣대를 서양 처자에게 들이대면 조금 아니올시다 느낌도 사실이다.
원인은 선이 뚜렷하고 윤곽이 강하다 보니 거리감이 생겨 그럴지도 모를 일이다.
그런 이유에서일까, 야동을 선택할 때도 서양보다는 동양 것에 점수를 더 줘본 기억없는가?
이제는 그런 말초적인 부분마저도 맹숭맹숭하게 느껴지니…
에고 녹슬어가는 몸과 마음이 문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