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모를 냉소
거창한 제목이지만 속내를 털어놓자면 ‘귀찮니즘’에 빠져 있다는 완곡한 표현에 불과하다. 이유라는 게 늘 그렇듯 꺼내놓으려면 궁색하고 속으로 삭히자니 엉뚱한 오해의 소지가 있다. 해서 ‘은유’적으로 표현하거나 ‘비유’로 에두르기 쉽상인데 그것도 제3자 입장에선 ‘개소리’에 불과할 것이다. 하지만 정말로 내가 그렇다고 느끼는 상황에서 우기기로 작정했다면 다른 방법이 있으려나 싶다.
최근 인터넷 서핑 중에 자주 접하게 되어 자연스러운 관심(?)속에 찾아본 대한국의 여인네다. 중상의 몸매와 외모나 똘똘한 흉부심으로 인해 자신의 매력을 견인한 여인네다. 암튼, 당신 멋져부러….
한 여인은 란제리 모델로 또다른 여인은 플레이보이로 그 가는 길이 달라보인다. 하지만 그녀들의 아우라와 분위기엔 후끈한 공통점이 존재한다. 그게 그녀들의 차이이자 공통점인데 갠적으로는 플레이보이 모델 쪽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