넣어둬…

낭중지추(囊中之錐), 튀는 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도드라져 보인다. 여인네에게 슴가는 숨길래야 숨길 수 없는 자존심이 아닐까 싶다. 난 자존심 쎈(?) 여인네에게 그저 칭송의 박수보내는 찌질이랄까. 그런 낭중지추의 흉부녀들은 가릴래야 가릴 수 없는 풍만함으로 세상을 뜨끈하게 만드는 박애주의자라고 난 생각한다. 너무 멀리 간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한글날에도 가슴 뜨거운 하루가 되어야지 싶다.

cool Chinese glamour in see through linge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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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찔하다. 얇디얇은 속옷 속에 감춰진 더 흉부의 듬직함이란…
딱딱하게 자존심을 세웠더라도 저런 표정으로 바라보다 혹여 벗기라도 하면 흐물흐물 힘을 잃을 것만 같다. 흠, 그렇담 나에게 속옷은 아킬레스건인가?
hot Chinese glamour in see through linge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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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륙의 여인네 허벅지를 잠시 살펴보라. 저 허벅지와 함께 내가 버무려진다면 어흑, 감당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저 미소와 저 흉부의 마력 앞에 딱딱하게 고추세운 자존심을 내려놓지 않을 자신이 있겠는가? 으흐흐, 난 못할지도 모른다에 한표 던진다.
hot Chinese glam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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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도 피해갈 수 없는 중력의 힘을 저 흉부는 어찌 감당하고 버텨낼까? 젊음은 그래서 대단한 거 같다. 거스를 수 없는 중력을 이겨내고도 단단함 혹은 탄력을 잃지않은 건강미에 한표. 세종대왕 할배 자식이 100여 명이 넘었다고 한다. 고기를 좋아했던 세종대왕 할배, 당신이 그 귀하다는 변강쇠라는 걸 전 예전부터 알아봤습니다요. 존경존경합니다.
cool Chinese glamour in transparent 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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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Chinese glamour in 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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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Asian women in sexy p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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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든 모르든 혹은 잘못 알고 있건 아름다움은 성(性)과 관련이 깊다. 위 이미지 저 여인네의 자세도 나같은 찌질이에겐 “예~, 죽이는 자센데…”하고 말초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모처럼 주중에 맞이하는 휴일이라 머리도 쉬고 있는 듯 단순한 생각이다. 그래도 그렇게 받아들이는 이가 나말고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불편한 사실일 수도 있는 내 편협한 생각에 너무 불편해하지 말기를…
cool Japanese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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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도의 여인네를 찍은 이의 마음을 함 생각해보라. 전반적으로 밝다. 밝음은 곧 청춘이고 청춘은 곧잘 청순의 이음동의어일 수 있다. 이 처자에게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청순일지 모른다. 그래서 속옷 색깔도 옅은 초록 계열이다. 완숙함이나 물오른 색정의 느낌을 원했다면 붉은색 계열의 속옷에 조금은 어두운 조명을 이용했을 것이다. 뭐 지랄발광스러운 내 생각이 그렇다는 것이다.
아무튼 색정이 아닌 청순이 강조된 이 열도의 여인네에게서도 난 가벼운 오후의 색정이 읽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