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

세상이 요즘처럼 뜨거웠던 적이 있었나 궁금해졌다. 대통령부터 그가 임명하는 다수의 인사까지 어쩜 그렇게 뻔뻔하고 궤변적인 생각을 가졌을까 매번 놀란다. 그들에게 느끼는 감정이 처음에는 왜 저럴까 하다가 작금에 와서는 미친 거 아닐까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다 아름다움과 비교하게 되었다. 기준은 달라질 수 있어도 취향이나 개인적인 판단이 쉽게 변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