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먼지처럼 있는 듯 없는 듯 이틀을 보냈다. 암껏두 안 해도 기분 좋다는 주말을 반성의 시간으로 보내고 있는 중이다. 술이 문제라는 원론적인 얘기는 애초부터 거짓이다. 무의식적으로 마시는 것을 포함해 난 중독이 확실한 상황이니까. 그만할 수 있을까? 마음 보다 멍청한 머리로는 수십 번 가능한 금주. 그게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세상 난제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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