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불편한 진실(?) 아니,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지만 제목의 그녀를 거론하는 자체가 나에겐 너무 낯설다. 뭔 개소린가 싶으실텐데 사실 그녀와 내가 어떤 접점이 되어 실물을 영접한다거나 어떤 시간을 공유한다거나 하는 일이 이번 생에 가능하겠는가? 해서 하는 소리다. 물론 내 사이트에 업로드된 모든 여인네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손나은’은 특히나 그렇게나 멀게 느껴지는 아가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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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시대를 살고 있어도 사람같지 않은 모습이 너무 과한 그녀. 아, 정말 인간계가 아니라 천상계의 요정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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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멋지다. 그리고 ‘엄지 척’ 인 그녀다.
아주 막돼먹은 소리같지만 그녀는 엄청난 미인은 아니다. 해도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노라면 오랫동안 못 쳐다볼 것 같은 아우라 가 느껴진다. 사진으로도 말이다. 데뷰할 때의 외모에서 현재까지 꾸준히 진화하는 외모 때문이랄까(무언가 변하는 거 같단 말이지..) 무튼 그렇다. source from: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AC06465D05055C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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