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아
예전에 만든 게시물을 오늘에서야 수정하고 오늘 날짜로 바꾸는 꼼수를 부린다. 기술적인 문제가 있어 그러는 것이니 여러분의 이해를 바란다.
일단 흉부심 가득한 모습이 좋다. 혹시나 뽕(?)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외견으로는 굿이라는 점수를 부여하고 싶다. 그리고 착한 몸매가 멋지다. 무조건 갠적인 잣대긴 하지만 글고 어딘가 슬퍼보이는 외모도 약간의 점수를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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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인생의 가장 예쁜 날이 될지도 모른다. 기억해 두고 싶은 모습이다. 아찔한 높이로 흘러내리는 흉부의 아름다움이란… 어흑…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듯 하면서도 착한 몸매와 아련한 눈빛 덕분에 자꾸 시선이 멈춘다. 분명히 자신만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데 충분히 끌어내지 못한다고 느끼는 건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