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불꽃녀 2…

하루종일 금요일에 취해 있었다. 그리고 맞이한 퇴근시간. 지금부터 참다운 주말 분위기로 접어드는 시간이다. 오죽하면 TGI(Thanks God It’s Friday)라는 말이 생겨났겠는가. 제아무리 대단하거나 새로운 맛(tastes)을 찾았다해도 단짠의 울타리를 벗어나기 힘든 것처럼 지금부터 즐거운 주말인 셈이다. 그리고 그 시작은 아시아의 멋진 여인네 이미지로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