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
고집 버린 삶을 떠올린다. 긴 생각이나 많은 경험까지 끌어올 필요도 없다. 바람을 바람으로 날려버리고 묵직하게 마음에 자리한 희망도 옅은 색깔로 바래지는 거… 그 내려놓는 과정을 이제 하나정도 배워가는 중인데 참으로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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