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우일신…
환장하게 마음에 드는 외모다. 갸름하며 어딘가 슬퍼 보이고 여유짓같은 귀여움속에 아름다움이 가득한 얼굴이며 풍만한 슴가의 위엄이란… 대단하고 쵝오다, 당신 !!!
우아하고 부드러운 인상이 명함인 글래머 여인네. 격정적인 몸짓이 합의되어 거사가 치러질 상황이 된다면 인사(?)도 하기 전, 질질 흘릴 거 같은 여인네. (아, 너무나 허리하학적으로 썼다고 뭐라하시지 말기를…)
밥도 금방한 것을 맛보면 맛있다. 사람도 젊음의 절정기엔 멋지고 화려할 수 밖에 없다. 더구나 여인에게 젊음의 절정이란 남녀간 생식기로 맞이하는 짜릿한 그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이 여인의 슴가와 둔부가 이뤄낸 곡선과 전반적인 허리선과 얼굴선이 너무 조화로운데 아름다움의 절정에 서있다고 생각되어 진다. 한번 만져보고 싶다.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