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날

인구나 여건 때문에 상시적인 시장 형성이 어려운 곳에 기간을 정해두고 개장하는 게 ‘장날’이다. 5일 장이나 7일 장 등이 있고 15일 장도 들어본 적이 있는 거 같다. 쿨한 여인네들 이미지도 이렇게 날을 정해놓고 오픈하거나 폐장하는 건 어떨까 생각해본다. 늘 컨텐츠 생산에 힘들어 하고 유지하는데도 적쟎은 노력을 해야 한다면 일정 기간에만 오픈했다 사라지는 이른바 ‘떴다방’식 운영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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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 아름다운 건 앞뒤 생각하지 않고 원하는 방향으로만 저돌적으로 달려갈 수 있는 무모함과 역동적인 힘을 올곧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다른 목적이 끼어들거나 방향이 다른 곳을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면 ‘성숙’이라는 거창한 단어로 포장하지만 젊음을 잃고 ‘노땅’이 되었다는 것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SOURCE FROM: https://i.redd.it/0v9peqs14kp81.jpg

지금 그대로의 모습,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대들도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 아리따운 외모와 ‘흉부심’ 넉넉한 자태, 딱 지금의 모습으로 오랜동안 살아주기만 해도 그대들은 세상을 구원하는 일이다.

송하나라는 대한국의 여인네인데 눈은 의술을 힘을 빌린 것을 알리려고 저렇게 한 것인지 유행인지 헷갈린다. 여인네들의 아름다움을 향한 유행 몸짓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아재라서 그런가? SOURCE FROM: https://cdn5-images.motherlessmedia.com/images/0B32350.jpg

아, 아찔하다. 만약에 지금 전쟁이라도 진행 중인데 저런 여인네들이 스파이 노릇을 한다면 무너지지 않을 남자가 있을까 잠깐 생각해 봤다. 앞으로의 전쟁은 ‘핵’전쟁이 아니라 ‘빵빵’한 흉부심과 몸매와 외모를 앞세운 스파이 전이 펼쳐지지 않을까?

누가 저 여인네들의 남자가 될지 알 수 없지만 그 남자가 되는 님들은 명심해 주시길. 아껴주시라, 저 여인네들은 보물이다, 세상을 밝고 희망차게 만들 수 있는 가장 1차원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보물이기 때문이다.

열도의 꼬마 아가씨같은데 너무 청순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흉부심 충만한 외국녀 느낌의 바디가 눈에 꽉 찬다. 고대로 그렇게만 살아달라. 세상이 깨끗해지고 남자들 정신이 맑아질 것이다. SOURCE FROM: https://i.imgur.com/crDWto8.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