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금요일…
우한 바이러스니 새로운 확진자니 시끄러워도 금요일을 맞이하는 기분은 새롭다. 설레는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막연히 무언가 좋은 일이 생길 거같은 기대감은 느껴진다. 정신없이 지나간 한주라는 생각때문일까 어서 집으로 가서 좀 쉬었으면 하는 바램이 짙다. 몸이 젊지않은 탓에 자꾸 쉬는 시간을 좇아 다닌다. 에고…



쉬는 방법 중에 최고는 멋진 여인네 이미지를 감상하며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는 거라고 난 생각한다. 느긋하게…




조금 과하게 마른 듯 하지만 전반적인 조화와 멋스러움은 단연코 ‘엄지 척’인 대한국의 여인네.

갠적으로 좋아라하는 열도 아가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