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8년 01월

타투 걸 3

오래 전에 인기 많았던 ‘미녀는 괴로워’라는 영화를 보았다. 어렴풋이 수긍하지만 확실하게 이거다 할 만한 이유없이 눈물이 흘렀다. 뚱보에서 미녀로 바뀐

오래된 게시물을 그것도 잘못되어 이미지가 제대로 안보이는 게시물을 수정한다는 건 인내심이 필요하다. 내 성격이 넉넉하고 맘 푸근한 편이 아닌 탓에

이성(異性)에 끌리는 마음은 나이도 신분도 시대도 망각하게 한다. 너무 자주 들어 귀에서 피가 날 정도다. 그런데 이 여인네를 본 순간

몰랐는데 이 대륙녀의 흉부심이 어마어마(?) 하다. 외모도 어쩐지 말 한마디라도 걸어보고 싶은 보이지 않는 매력이 가득한 그런 여인네다. 조금 더

내일 또 한번의 출장이 예정되어 있다. 일주일 정도가 될 거 같은데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이른 더위도 그렇지만 현장에서 쓸 프로그램을

‘일(事)’ 얘기를 나누다 상사와 언쟁이 있었다. 일의 성취 측면에서 보면 난 ‘을’의 입장이 되어 상사의 말에 무조건 수렴했어야 했다. 문제는

‘황금 개띠’의 해, 2018년이 밝았다.개소리도 잘하면 황금 마우스가 될 수 있을지는 살아봐야 알 수 있을테고 작년보다 조금 더 웃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