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0년 03월

화끈 혹은 후끈

오랜 출장끝에 맞이한 13일의 금요일. 뭐 한국적이진 않지만 괜스레 맘에 걸렸더랬는데 코스피가 1800이 무너졌다 겨우 회복했고 코로나는 여전히 활개를 치고

언제나 철면피는 ‘열도’의 몫이었다. 아베 정권의 퇴진까지 예측하게 된 오늘 난, 이미 오래전에 회자된 열도녀 이미지를 업로드하려고 한다. 일부는 828254.com

어려보이는 ‘대륙의 아가씨’다. 선하고 앳띤 외모와 달리 흉부의 위엄은 대륙녀임을 실감케한다. 역시나다. 그리고 옷매무새로 애둘러 표현하는 섹시함이란…. 강렬하다못해 감동까지 받았다면

일부러 외운 단어다. ‘관능’이라는 느낌을 보다 강조해보기 위해서인데 난척엔 일조가 되었을까 본래의 취지엔 많이 모자란 듯 하다. 언어를 바꾼다고 강한

정리하다보니 이 여인네 이미지가 몇 개 더 있었다. 이 여인네의 아우라라고 해야할까, 강하게 어필하는 ‘힘’에 반드시 업로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여러분도 함

코스프레건 뭐건 그것을 표현하는 사람이 매력적이라면 게임은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사람들의 시선은 표현하는 이에 머물러 추구하는 바가 무엇이 되었건 므흣하게

관객없는 쇼가 어렵듯 여러분의 반응없는 웹 작업도 쉽지만은 않다. ㅎㅎㅎ, 뭐 그렇다고 엄청난 반응을 바라는 건 아니다. 반응을 하셔도 본인이

너무나 유명한 란제리 모델이다. 그리고 본인도 여러 차례 업로드했던 걸로 기억한다. 해도 구글 검색에는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무언가 내가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