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0년 06월

눈길가는 걸

Posted on 2020-06-292020-07-13 by admin

난 어쩔 수 없는 아시아 사람인가보다. 적쟎은 여인네들 이미지를 찾고 선별해서 업로드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아름다움에 대해 보다 넓게 품을 수

힘차게 시작했습니까?

Posted on 2020-06-292020-07-13 by admin

이상하게 주말에 더 게을러진다. 평일에는 눈치껏 이미지를 업로드하더니 시간편한 주말엔 그저 잠자는 데 온힘을 다 하는 것이다. 피곤할 것도 피곤한

vaguely,

Posted on 2020-06-262020-07-13 by admin

되지도 않는 의미를 나열하거나 쥐어 짜내는 글로 이 공간을 채우기에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아주 거창한 거라도 되는 거처럼 단어 하나하나를

cool girl

Posted on 2020-06-262020-06-26 by admin

‘참으로 멋진’ 여인네다. 그렇게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는 게 슬픈 아가씨다. 모든 화려한 수사修辭를 남발하더라도 가장 근본적인 것을 넘어서긴 힘들다. 업로드하는

마음을 비울 수 있을까

Posted on 2020-06-262020-06-26 by admin

난 욕심이 많다. 욕심없는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건 아니라 그저 평범한 욕심쯤으로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욕심이 얼마나 터무니없게 많은지

손 안 대고 버블티 마시기

Posted on 2020-06-262020-07-13 by admin

최근까지도 아시아 전역의 여인네들이 즐겼다는 ‘The hands free bubble tea challenge’. 이른바 손 안 대고 버블티 마시기라는데 내 마음이 불손한

헉…

Posted on 2020-06-242020-06-24 by admin

놀라움에 대해 한 글자로 표현한 게 아니다. 당황스러움을 에둘러 강조한 것이다. 이미지를 모아야한다는 강박같은 게 있었을까. 적쟎은 곳에 여인네 이미지를

다양한…

Posted on 2020-06-242020-07-13 by admin

아름다움의 조건과 소양은 다양한 거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심플하다. 저마다 우선 순위로 꼽는 부분의 만족도가 높으면 그것만으로도 아름답다고 표현할 수 있게

비오시다

Posted on 2020-06-242020-06-24 by admin

간만에 만나는 비였다. 올 여름은 더위도 국지성 호우로 인한 피해도 클 꺼라고 다들 걱정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받고있는 충격도 아직 다

베이글녀 대방출…

Posted on 2020-06-232020-07-13 by admin

모아두었던 이미지가 더 있었다. 에고, 이젠 기억이 닿지 않아 모아두고도 업로드를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아무래도 너무 서두르는 내탓에 기인한 모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