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0년 12월

대륙의 아가씨

2020년이 하루 밖에 남지 않았다. 하고 싶은 거나 해놓은 것도 없이 한해를 보냈다고 생각하니 마음 한켠만 시리다. 후회가 앞설 수

지루하다기보다 새로움이 없어 무료無聊함을 완곡하게 표현한 것이니 배부른 소리하느니 덜떨어진 얘기니 따위로 곤란하게 하지 마시길.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와 비슷하다면

원미령이라는 대한국의 처자인데 상당한 미모다. 거기에 전반적인 아우라가 일반인과 사뭇 다른 멋짐을 뿜뿜거린다. 대부분의 남아들이라면 ‘와우!’하고 탄성을 지를만한 분이다. 헌데

방문자가 눈에 띄게 줄었는지. 내가 이미지를 업로드하는 방법은 복합적인 방법을 이용한다. 828254.com 에 이미지를 올리는 게 아니고 특정 포털 사이트에

우습다. 난 여인네들 시원한 모습을 업로드하면서 출장샵 사기엔 속지 말라고 한다. 아주 폭넓은 시야로 본다면 나나 출장샵 그들이나 비슷한 것도

코로나19는 모든 걸 바꿔놓았다. 생활 반경을 줄이고 외출을 금지하고 만남을 자제했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할애했다. 그 결과 더 우울해지거나 말수가 적어지고

누군가 열과 성을 다해 만든 프로그램을 불법으로 깔아보려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다. 가지고 있던 재주를 다 피워봤지만 바이러스를 잡지 못해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