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쌰, 익숙한 걸 4
이미지가 깨진 페이지를 수정하는데 문제가 발생했다. 2017년 11월에 작성된 문서가 몇 개가 제대로 수정되지 않았다. 마음이 좋진 않았지만 해도 대충 땜빵은 해놓았다. 은근 누더기가 되어 가는 듯 한데 뭐 어쩌겠는가. 걍 흘러가는대로 놔두는 수 밖에… 그리고 훗날 해보니 이 페이지도 문제가 발생했다. ㄷㄷ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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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일타 강사 기사를 접하고 삶에 툴툴거리는 나를 반성하게 되었다. 너무 유명한 여자 강사였는데 연봉이 100억 정도 된다는데 하루 수면 시간이 3시간~4시간 밖에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는 모두 가르치는데 필요한 시간을 보낸다고 하니… 서울대까지 나와서 이 정도로 열정을 바치며 사는데 ‘난 뭔가’하는 자괴감에 빠졌다.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나름의 각오는 부록이었다.
그런데 살짝 우스운 건 시원한 여인네 사진이나 업로드하는 넘이 열심히 산다는 건 뭘까?하는 또 다른 생각이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