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 Edwinson
흐미, 이유도 원인도 모르지만, 그냥 끌리는 서양 아가씨가 있다. 단순하게 끌리는 정도가 아니라 데자뷔처럼 낯익은 느낌도 들며 엄청난 호감으로 흡입력 강하게 내 시선을 잡아챈 여인네다. 그래서 지금 그녀만을 위한 페이지를 만들어 볼까한다. 함 같이 감상해 주시길…
그녀는 흔한 내 선호 스타일이 아니다. 더구나 엄지로 중요한 글래머러스와는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있다. 그럼에도 이처럼 강하게 내 시선의 멱살을 잡아 흔드는 건 어떤 감정의 흡입력이 작동한 것일까. 그녀는 고작해야 96년생이라는데… 나원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