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다현
대한국의 멋진 여인네다. 디지털 교도소니 작고한 박원순 시장이니 복잡한 시절에 난 여인네 이미지나 업로드하고 있다. 나도 복잡하고 심란하다. 나와 어떤 관계없는 사회적인 이슈였지만 고구마먹은 것처럼 답답했기 때문이다. 마음같아서는 디저털 교도소의 인간같지 않은 동물들 사진을 내 사이트에 올리고 싶었고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에 대해서도 알고 싶었다. 하지만 생각을 할수록 마음만 무거워졌지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나서 겪어야 할 문제가 마치 겪은 듯 떠올랐다. 에혀~, 종내엔 긴 한숨만 꺼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