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도 따땃하게 보낼 수 있다
시린 이처럼 조심스러웠던 겨울이 예상보다 ‘맹’하게 지나쳐 갔다. 춥기는커녕 계절 감각을 깜빡할만큼 대충대충이었다. 다행이었다, 경제도 마음도 감정도 깊은 빡침 중이었는데 녀석마저 매섭게 매달렸다고 생각하면 어후, 그래서 바뀐 계절은 더욱 따뜻하고 포근하기를 바란다. 그렇게 세상도 풀어지고 따끈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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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뜨끈하게 마음을 데울 수 있는 아가씨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고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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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팬티벗고 선착순…’ 정도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