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world
다양한 생각은 말이나 글로 접하기 쉽다. 사진이나 이미지는 새로움을 눈으로 보여주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일 수 있다. 그건 마음을 전할 때도 같은 방법을 활용하기 쉽다는 것이다. 내가 선호하는 여인네 이미지를 여러분과 공유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그저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아름다운 건 함께 할 수록 더 아름답게 느껴지니까 말이다.
때가 때인지라 고향엘 다녀왔다. 예상했던 것보다는 차가 덜 막혔다. 그래도 지치는 건 마찬가지다.
겨우 정리하고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으니 참 오랫동안 등한시 했다는 걸 절감한다. 미안하고 죄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