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hot
나는 무엇으로 살고 있나 궁금하다.
내가 나에 대해 너무 모르거나 생각없이 살고 있다는 느낌때문이다.
이 글을 쓰면서도 ‘나는 도대체 무엇인가’ 깊이 모를 자괴감이나 허망한 미로속에 빠진 거 같아 우울하다.
도대체 나는 무슨 이유로 숨쉬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가 하찮거나 보잘 것없는 것일지라도 스스로 찾아내 합리화시키고 궤변을 늘어놓더라도 객관화시켜 나를 정당화하고 싶은데 못찾겠다.
source: photo.tuchong.com/296303/f/11356538.jpg
I wonder what I live in.
I feel like I do not know too much about myself or I live without thinking.
While I am writing this article, I am depressed because I feel like I have fallen into a mysterious feeling or a mysterious maze.
For what reason am I brea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