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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자구요…

Posted on 2022-02-022022-02-02 by admin

제대로 된 2022년이 시작되었지요. 그리고 무어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기도 했구요. 이래서 무엇이든 혼자서 다 한다는 건 힘든 일인가 봅니다. 혼자서

쌀쌀하다…

Posted on 2020-12-03 by admin

누군가 열과 성을 다해 만든 프로그램을 불법으로 깔아보려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다. 가지고 있던 재주를 다 피워봤지만 바이러스를 잡지 못해 결국

다가서는 아름다움

Posted on 2020-11-23 by admin

어떤 표현은 에두르는 게 직설적인 화법보다 효과적일 때가 있다. 실오라기 한올 걸치지않은 누드보다 시스루 속옷에 한번 더 눈길이 쏠리는 것과

혼자만 바쁜가

Posted on 2020-11-072020-11-07 by admin

코로나가 끼친 영향 중에 제일 큰 것이라면 누구나 은둔자의 조용함을 배우게 했다는 것이다. 물론 난 게으름을 배우게 되었지만 말이다. 바쁜

비가 오시니…

Posted on 2020-09-032020-09-03 by admin

땅이 쩌억쩍 갈라지던 가뭄이었을 때 비가 내리자 누군가 “비오신다”라고 했다. 자연의 섭리 앞에 그저 고개숙일 수 밖에 없던 처연함은 차치하고

무언가 답답해

Posted on 2020-09-022020-09-02 by admin

코로나 바이러스 덕분에 그러지않아도 방콕족이던 난 닫히고 갇힌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삶의 폐쇄성때문일까, 마음까지 답답하다. 삶에 체한

풀죽은 마음…

Posted on 2020-07-172020-07-17 by admin

뭐라도 신나는 게 있었으면 좋겠다. 별다른 일도 없는데 마음이 편치 못하다. 아무래도 사회나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일들 중에 기뻐할 만한

페이지 수 늘이기

Posted on 2020-07-162020-07-16 by admin

클릭수나 페이지 뷰 늘이기가 아닌 페이지 수 늘이기다. 모아둔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싶은데 페이지 서두에 몇 글자채우는 일이 쉽지 않다. 머리가

cool Asian

Posted on 2020-07-162020-07-20 by admin

부자가 될 줄 알았다. 많이 버는 능력이 아닌 적게 쓰는 노력으로 큰 부자까지는 아니어도 남들에게 부러움사는 그런 천박하지 않은 부자로

妲己

Posted on 2020-07-152020-07-15 by admin

달기, 대륙 은나라 주왕의 비妃로 왕의 총애를 믿고 음탕하고 포악했다고 한다. 훗날 주나라 무왕이 그녀 생에 마침표를 찍었는데 그 이름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