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아
예전에 만든 게시물을 오늘에서야 수정하고 오늘 날짜로 바꾸는 꼼수를 부린다. 기술적인 문제가 있어 그러는 것이니 여러분의 이해를 바란다. 일단 흉부심
Continue readingWe will find the best image of the woman you have seen.
예전에 만든 게시물을 오늘에서야 수정하고 오늘 날짜로 바꾸는 꼼수를 부린다. 기술적인 문제가 있어 그러는 것이니 여러분의 이해를 바란다. 일단 흉부심
Continue reading대한국의 전통에 지대한 관심이 있어서도 아니다, 부모님을 찾아 뵙는 것도 생략할 예정인 불효자다. 그럼에도 추석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는 건 쉴
Continue reading하다 보니 슴가 노출이 자연스러운 사진을 모았다. ‘그래, 이거쥐!’ 하는 느낌까지는 아니더라도 말초 신경의 어디쯤 신호등이 켜질 법하다. 적어도 내가
Continue reading느낌이 읽혀진다. 어쩐지 단아하고 어딘가 차분한 기운이 읽혀지는 한국인만이 짐작할 수 있는 ‘아, 울 나라 사람이구나’하는 느낌. 좋건 싫건 감정적인
Continue reading잘 지나쳤다. 예전엔 곧잘 맞이했다면 올해엔 지나쳤다. 뭔 소리냐구? 대한국의 명절 설날을 잘 지나쳤다는 얘기다. 어느 때부터 부담스러웠던 설날이 올해엔
Continue reading바쁘다, 혹자는 바쁘면 좋은 거라고 열심히 바쁜 걸 즐기라고 한다. 딱히 틀렸다고 선을 긋지 않겠지만 맞는 말이라고도 할 수 없다.
Continue reading시월이다. 빠르게도 지나간다. 하릴없이 시간만 먹어대니 나이라는 게 빚처럼 늘어난다. 뭐라도 해놓은 게 없다는 상대적 박탈감은 주눅들고 초라하게 만든다. 존재보다
Continue reading‘손예은’이란 대한국의 아가씨다. 멋지고 엄지척이며 짱이다. 금요일에 만나니 더욱 기분 업이다. 세상이 가지고 누릴 것 많은 사람들에 의해 돌아가더라도 씁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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