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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대륙의 아가씨…

그녀의 ‘흉부’가 어찌나 심쿵하는 ‘흉기’로 다가서는지 못 느끼는 사람은 모를 터인데…. 쓰다듬어주고 싶소…. 뭐 하다면 꾸욱하고 느껴보기만이라도… 철없고 턱없는 개소리라는

매끄럽고 흰 피부, 몽환적인 눈빛과 요염한 얼굴 그리고 글래머 몸매까지. 대륙의 아가씨 – 黄楽然. 아, 이 여인네에게 머문 눈길은 거두기가

‘대륙’의 넓은 기운이 흉부에 모아진 듯 하다. 이렇게나 흉부심이 좋을 수 있단 말인가. 그 팽팽함에 검지로 꾸욱하고 눌러보고 싶은 충동이

글래머부터 살벌한 분위기로 야해버리는 아가씨까지. 말초 신경이 펄떡펄떡 뛰어다녀야 정상인데 나이 비만이 되다보니 그마저도 시들하다. 해도 잠깐이나마 눈으로 즐거우니 한번

선이 굵과 강한 것 중 마음에 드는 것은 ‘흉부’다. 어찌나 그렇게 탄력이 뛰어나고 압도할만한 크기로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지… 흠, 너무

아시아 여인네들이 어딘가 부드럽고 섬세한 느낌아닌 느낌이라면 서양 아가씨들은 강하고 뚜렷한 그런 기분이 든다.뭐 여자들뿐만 아니라 남자도 비슷할 것이다.그런 느낌에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본심은 태도에서 나타나며감정은 음성에서 나타난다. 아, 이건 좀 심한 흉부심이다. 의술의 힘을 빌리지 않고서야 어찌 저런 탄력과 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