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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ved body

페이지를 ‘수정’하다 만난 멋진 걸이다. Ana Cheri 라는 서양 여인네인데 선굵은 글래머다. 아시아 여인네에게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 대(big) 자라고

정말이지 꾸준히 참(charm)한 대륙의 여인네다. 볼수록 정감이 가고 점점 몸매가 궁금해진다. 성적 매력이 아니더라도 몸매가 궁금하고 흉부가 보고싶어지는 희귀한 상황이라니…

턱선은 날카롭고 눈은 얼굴에 비해 크며 얼굴 전반적으로 갸름한 스타일. ‘대륙’ 이미지 중 인기있는 것들의 공통점이 그렇다. 여기 올린 이

대륙의 아가씨로 구글에서 검색은 되어지는데 클릭하면 ‘찾을 수 없는 페이지’로 표시된다.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찾고 싶어졌다. 어렵게 만든 페이진데 제대로 알려야

색깔이 분명한 외모다. 이른바 강한 색의 기운이 넘쳐 유혹의 그것으로 보일 정도다. 반면 첫 여인네는 선하거나 순하거나 참하거나 하는 그런

‘이 페이지는 수정중’이다. 매도 먼저맞는 놈이 낫다고 월요일부터 시작하면 익숙해지지 않을까하는 마음에서다. 어차피 조삼모사가 되겠지만 스스로를 위안해보고 싶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대한국의 여인네 이미지 중,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손꼽히는 여인네다. 그래서라기보다 멋지다. 멋지고 아름다워서 많은 사랑을 받았겠지만 본인 스스로도 노력을 하고 있다는

수채화로 나타내는 아름다움이 사진에 밀리지 않는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더구나 인물화임에도 투명하고 맑은 느낌을 고스란이 전달해주는 능력은 대단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재건(再建), rebuild… 어려운 일이다. 아래 이미지를 올릴 때의 감정을 되찾기 힘든 일이니까. 하지만 그 어려운 걸 해본다, 아래 글처럼 꾸역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