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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대단하구마 2

새로운 일을 한다.많고 적음을 떠나 일을 하며 하루를 쓸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가슴이 벅차다.늙어가는 마음 이곳저곳을 점령한 불안감, 녀석을 없앨

전쟁은 누가 옳고 그름을 결정해주지 않는다. 다만, 누가 살아 남는지를 결정할 뿐이다. – 버트란트 러셀 어느 순간, ‘인생’이 ‘전쟁’을 닮아가고

말이 필요없는 여인네다. 그래, 이 이미지로 정말 여인네가 된 듯 하다. 이때까지는 ‘흉부가 대단’한 여자였다면 이제부터는 ‘여인’이 된 것같다. 보기가

그냥 코스프레 걸이 아니라 글래머 코스프레 걸이다. 언제나 내 스타일 범주에서 엄지척인 ‘글래머’ 코스프레 걸. 그냥 단어만으로도 기분이 흡족해지는 그런

아, 아찔하게 뛰어난 그리고 중력도 이겨내는 ‘흉부’의 자존심이라니… 그저 존경의 박수를 쳐대는 것 이외에 할 말을 잃게 된다. 그게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