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난 편협한 사람이다. 대통령이 뭘 한다고 할 때마다 짜증부터 솟아 오른다. 물론 들어보지도 않고 조건없이 “아, 싫어, 싫어..”하는 건 아니다.
Continue readingWe will find the best image of the woman you have seen.
난 편협한 사람이다. 대통령이 뭘 한다고 할 때마다 짜증부터 솟아 오른다. 물론 들어보지도 않고 조건없이 “아, 싫어, 싫어..”하는 건 아니다.
Continue reading어이가 없다. 일본의 강제동원(징용) 해법이랍시고 내놓은 게 우리 스스로 돈을 내놓는 거라고? 피해자가 스스로 위안 삼는 걸 방법이라고 생각해낸 거냐?
Continue reading느끼지 못한 순간 튀어 나온 한숨-.그 조그만 실망의 폭발음을 저 꽃잎이 들었을까.봄에게 안겨 따스하게 무너지면서도 손사래치며 눈흘긴다.이제 가면 내년에나 맞이할
Continue reading어느 고깃집에 이렇게 씌여 있는 걸 봤다. “숙성이고 나발이고 좋은 고기가 맛있습니다.”라고. 틀린 말은 아닌 듯 하여 고개를 주억거렸는데 먹어보니
Continue reading와우, 이 대륙 여인네의 흉부심은 조금 아니, 많이 과하다. 속옷이 아니라면 분명 지구의 사랑(중력 gravity)에 못이겨 처졌을 것이다. 뭐 아직
Continue reading시스루(see through)라고 하는 게 맞으려나 혹은 innerwear, body fashion 이라고 해야할까. 난 왜 transparent 라는 단어를 썼을까. 보다 허리하학적으로 놀고
Continue reading투명한 옷을 입었다는 게 뭔 대수라고 그럴까 싶다가도 여인네가 시스루 의상을 입고 혹여나 평범하지 않은 눈빛을 날려온다면 어떨까 하고 상상하면
Continue reading세상엔 쓰는 사람이 있고 쓰이는 사람이 있다. – 육룡이 나르샤에 나오는 대사의 일부다. 멋지다라고 생각한 것도 잠시 너무 당연한 말이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