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은 보다 빨리 능숙해진다
매번 업데이트가 늦어질 때마다 게으름을 핑계 삼았는데 이 녀석이 부끄러움을 모르는 나쁜 습관을 가졌다. 거의 두 달이 지나는 동안 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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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업데이트가 늦어질 때마다 게으름을 핑계 삼았는데 이 녀석이 부끄러움을 모르는 나쁜 습관을 가졌다. 거의 두 달이 지나는 동안 달랑
Continue reading인터넷에서 찾은 예전의 웃긴 글이지만 여성을 비하하는 요소가 담겨 있다. 이해해 주시길… 신랑 : 교수님 저 결혼하는데 주례 좀 부탁드릴께요.
Continue reading이상하게 2017년 11월 2일자 게시물들이 수상하다. 수정해도 제대로 수정이 안된다. 하는 수 없이 최근 게시물로 바꾸어 게시하는 편법을 쓰는데 그것마저
Continue reading어지간히 쓸 게 없다. 주말에 이미지를 찾긴했는데 업로드하려니 헤더에 쓸 내용이 없어 ‘just’ 시리즈를 만들게 되었다. 멍하거나 맹하게 삶을 살아왔다는
Continue reading아침에 눈을 뜨면 무엇을 생각하는가? 일정과 삶의 무게를 비교해 오늘의 노력이 미칠 성과와 능률적인 인생 구축하기에 다가서고 있음을 확인하지는 않을
Continue reading먼저 자신을 비웃어라. 다른 사람이 당신을 비웃기 전에 – 엘사 맥스웰 좀 비관적인 말이지만 시크하게 받아들이면 나름 훌륭한 말이다. 남들이 비웃을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자신은 절대 비웃음거리가 되지 않을 뿐더러
Continue reading사는 건 피곤합니다.소녀인지 여인인지 애매하게 헷갈릴 때엔 그저 자는 게 최곱니다. 이게 자는 거냐, 유혹을 위해 눈감고 있는거지. 그렇지 않고서야
Continue reading난 마른 듯 살진(동사 살찌다가 아닌 형용사 살진이다) 스타일을 선호한다. 한마디로 통통한 여인네에게 호감을 준다는 걸 이렇게 어렵게 돌아간다. 어쨌든
Continue reading그 어떤 신(神)도 ‘행운’에 관여하거나 신경쓴다는 얘기는 들어보질 못했다.그렇다면 대충 생각해도 ‘행운’은 신(神)의 나와바리가 아니거나 ‘행운’을 매개로 그 어떤 ‘신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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