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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이 페이지에 업로드한 이미지는 구글 검색에서 정상적인 결과값으로 나온다. 그게 뭐라고 기분이 좋아진다. 내가 노력해서 업로드한 이미지가 컴퓨터에게 인정받았다는 묘한

저 모델 사진을 찍은 이는 남자일까 여자일까. 만약 남자라면 불편한 자세가 되지 않았을까. 궁금해진다.

일곱 난장이가 키가 안큰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왕비도 나름 한미모했을텐데 굳이 백설공주를 죽이고자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혹자가 그랬듯

로리타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런 야한 교복 코스프레가 생각보다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물론 모델의 호불호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베이글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주는 소녀다. 아, ‘소녀’라는 단어도 조심스럽게 표현해야 되나? 요즘 하도 성적 표현이 조심스러운 시절이다보니 한번 더 생각해보는

분위기, 누구에게나 있는 그 무엇이 이성에게 강한 어필이 되는 거… 어필은커녕 기억의 자락 어느 구석에도 못 미치는 나로선 부럽기 그지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