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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play girl 2

‘코스프레’하는 제일 먼저 떠오른 나라는 누구랄 것도 없이 ‘열도’일 것이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그 퀄리티에 대해선 중구난방이다. 아니라해도 난

와우, 이 대륙 여인네의 흉부심은 조금 아니, 많이 과하다. 속옷이 아니라면 분명 지구의 사랑(중력 gravity)에 못이겨 처졌을 것이다. 뭐 아직

그래도 가끔, 내가 업로드한 이미지가 구글 이미지 검색 우선 순위에 있으면 기분이 좋다. 내 노력을 컴퓨터가 알아준 느낌(?)이랄까 아무튼 사람하고

나체보다 시스루가 조금 더 섹시하듯 불투명한 속옷보다 메쉬나 시스루 란제리가 더욱 강한 느낌을 준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보다 2% 아쉬운

‘섹스’라는 단어보다 난 ‘란제리’가 보다 강한 느낌으로 다가선다. 섹스가 마지막 기차를 어렵게 탄 듯한 기분이라면 란제리는 이제 시작하는 도중에 실패를

확실히 검색에서 제외된 듯 하다. 무엇때문일까? 옛날 테마는 검색에서 제외되는 것일까? ㄷㄷㅎ, 지금 이렇게 수정해서 검색되어진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흠, 일단은

강렬한 느낌의 여인네. 그것도 대한국의 멋진 걸, 김올리아. 오래 전에 업로드하고 관리하지 못하다 이제서야 다시금 그녀의 진가를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