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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우체국 앞에서’라는 노래 가사다. 맞다,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처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 있는 나무들같이 그렇게 ‘존버’한 것들 아름답게 설 수 있는 것이다. 고로 난 오늘도 버티고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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