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시원하겠구먼…
예전 데이터를 수정하는 과정 중에 뭔가 문제가 있어 오늘 날짜로 바꿔 게시한다. 에공…
여인의 농염미(濃艶美)는 느끼는 이의 몫이다.
차(茶)를 처음 우려내면 소녀의
두번째 우려내면 성숙한 여자의
세번째엔 완숙한 여인네의 그 무엇과 같다고 했던 것처럼 말이다.
완만한 곡선으로 봉긋한 저 흉부의 아름다움이 기쁜지 아니한가 말이다.
과하다…라는 생각을 안 한 건 아니다. 해도 가상의 이미지가 만든 걸 지워버릴 수도 없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