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걸
하늘이 우울할 때 바다는 벗이 될 수 있을까.
기쁨도 우울도 나눌 수 있다면 제로섬으로 평안한 며칠을 맞이할 수 있을까?
어느 아이돌 가수가 우울증을 견디지 못하고 인생의 마침표로 평안을 찾으려 했다.
하늘엔 우울증이 없기를 간절히 고대해볼 뿐이다.
몇 년 전에 썼던 글이다. 어찌하다보니 요즘 글로 둔갑(?)했다. 이해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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