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닌한 여자…

혹은 ‘그림의 떡’이랄까. 녀석(AI)이 만들어 낸 여인네를 두고 하는 소리다. 이쁘고 풍만하며 늘씬하기까지 한 그녀들을 바라보면 ‘아, 좌닌해라. 이렇게 보는 것마저 허무하게 만들다니..’ 하게 되니까 하는 소리다. 멋진 외모의 연예인들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아예 없는 것이 아니라서 ‘혹시나’하는 마음을 갖게 하지만 이 녀석(AI)이 만들어낸 여인네는 말짱 허상이 아니던가 말이다. 그러니 좌닌한 여자여 그대 이름은 녀석(AI)이 만들어낸 ‘허무’다.

잘 그렸는데 마지막 손가락 디테일에서 아차하고 말았다.
18+++ 어쩜 저렇게 리얼하게 그려냈지? 중력이 사랑하는 만큼 아래로 처지는 모습까지… 녀석의 디테일도 한 디테일 한다.
18+++
이럴 때 보면 영락없이 ‘아, 컴터가 형편없구나’하게 된다. 저 부자연스러운 몸짓과 손짓 보라지…
그러다 이런 사진을 보면 ‘와우~!’ 하게 된다. 귀여움이란 개념을 아는 건지, 어쩜 이렇게 귀엽게 그려낼 수 있는 거지?
모든 여인네들을 헐벗게 만든 게 ‘나’지만 녀석(AI)이 생각하는 속옷도 참으로 창의롭다.
1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