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금요일…
한해가 이제 이틀밖에 안남았다. 뭔지 모를 서운함, 아쉬움 따위가 교차한다. 가치보다 존재로 살아가는 인생이라 의미있는 무언가를 여태 못찾아서 일까, 찾아내려는 명분을 굳이 버리지 않는 고집때문일까. 뭐가 되었든 시간만 넉넉하게 흐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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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Resolu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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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Resolu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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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 멋지다, 그래서 자꾸 눈에 밟힌다.
그리고 업로드할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