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d 3
삶에 대한 최소한의 긴장이 느슨해진 모양이다. 시도때도 없이 졸음이 밀려든다. 그것도 해일처럼 무섭고 거침없이 끊이지도 않고 꾸준히. 어느 것이든 제일 무서운 건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멈추지 않는다면 그것만으로도 위협이고 경고가 된다.
source: pic.keke12345.info/picss/2017/allimg/180102/02151955-1-2I3M.jpg
source: pic.keke12345.info/picss/2017/allimg/180102/02151955-1-2WH5.jpg
source: pic.keke12345.info/picss/2017/allimg/180102/02151955-1-30US.jpg
source: pic.keke12345.info/picss/2017/allimg/180102/02151955-1-32M53.jpg
source: pic.keke12345.info/picss/2017/allimg/180102/02151955-1-34459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