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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금요일…

Posted on 2020-01-312022-02-27 by admin

우한 바이러스니 새로운 확진자니 시끄러워도 금요일을 맞이하는 기분은 새롭다. 설레는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막연히 무언가 좋은 일이 생길 거같은 기대감은 느껴진다.

음미…

Posted on 2020-01-292020-01-29 by admin

이렇다 하게 바뀌거나 달라진 것도 없는데 기분이 차분히 가라앉았다. 그렇게 축 처진 감정의 저공 비행이 며칠째 진행중이다. 걱정까지는 아니더라도 살짝

밀린…

Posted on 2020-01-262022-07-22 by admin

유년 시절, 방학 숙제는 개학 전날 초치기로 만들곤 했다. 지금 업로드하는 이미지들도 그런 모양새다. 2020년 1월도 거의 마지막을 향해 가는

우월한…

Posted on 2019-12-262022-07-10 by admin

그녀들의 매력이 우월(優越)한만큼 바라보는 혹자는 우울했을지 모른다. 시기나 질투심 때문이 아니라 상대적인 박탈감이 원인일텐데 사실, 기저엔 시기나 질투도 일정 부분

먼 곳…

Posted on 2019-12-112022-07-11 by admin

지방 출장이다. 제목과 달리 지리적으로 먼 곳은 아니지만 마음은 멀리 와버렸다. 홈페이지 관리에 신경쓰지 못할 만큼 멀어진 스스로를 느낀다. 몸은

물 건너…

Posted on 2019-12-022019-12-02 by admin

서양의 여인네들을 만났다. 물론 인터넷의 넓은 바다에서. 지난 주에 업로드했던 애매한 종류보다는 진일보했다고 여겨진다. 여러분과 함께 감상하고 싶다. 백설공주가 이런

유혹이 아니라 개성이다.

Posted on 2019-10-182019-10-18 by admin

여인네의 야한 옷차림에 남성은 ‘유혹’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많은 생각이 나아졌다는 현재까지도 그런 남성들이 곧잘 눈에 띈다. 나도 남성이긴 하나

웃자…

Posted on 2019-10-152022-08-16 by admin

즐거워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즐거워지는 것이다라는 식상한 말을 떠올려본다. 틀리지 않았다. 아니, 기막히게 딱 떨어지는 은유다. 살아간다는 거 마음먹기에

일신우일신…

Posted on 2019-09-032022-06-06 by admin

환장하게 마음에 드는 외모다. 갸름하며 어딘가 슬퍼 보이고 여유짓같은 귀여움속에 아름다움이 가득한 얼굴이며 풍만한 슴가의 위엄이란… 대단하고 쵝오다, 당신 !!!

vibe 2

Posted on 2019-05-122019-05-12 by admin